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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냅

090212 - 발레 발표회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날씨가 구질구질하여 비가오는 날
라에스 발레 스쿨에서 발표회가 있었다.
사촌동생의 마지막이 될줄모르는 발레 발표회인지라 어머니와 함께 갔다.
어머니는 외삼촌집에 먼저 모셔다 놓고 나는 리허설부터 촬영을 하려 먼저 출발하여 여성회관쪽으로 도착
리허설은 한창 진행중이었고 본 공연 시작전까지 아무도 입장 못하지만 다행이도
지키고 있는 사람이 없어 쉽게 입장 할 수 있었다.
모두 클론인마냥 그 얼굴에 그 얼굴들... 사촌 동생을 찾아보려 둘러보았지만... 사촌동생이 나를 발견하고 다가 왔을때 알아 보는것 외에는...
많은 컷을 담았지만 내 사진질 취향에 맞는 사진 몇장 골라 올려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