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의선 마지막 기관사, 한준기 할아버지
작은 키로 고생중인 꼬마가 알맞은 곳에 올라가 기차를 구경하고 있다
[팔각정 뒷편으로 전시된 증기기관차]
파주 향군회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다
한준기 할아버지와 관계자 그리고 기념촬영
6월 25일 임진각에서는 피폭,탈선된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포스코의 보존처리 기술 지원받아 복원하였다
이 기관차는 한국전쟁당시 1950년 12월 31일 한준기 할아버지께서 군수물자를 이송중 개성에서 평양으로 이동중에 중공군의 개입으로 후진하여 장단역으로 도착했을때 공격을 받아 파괴 되었다